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레-아르헨티나 관계 (문단 편집) === 20세기 === [[1978년]] 칠레-아르헨티나 국경지대인 마가야네스 지역의 비글 해협에서 레녹스, 누에바, 픽톤 섬의 영유권을 두고 양국간의 분쟁이 발생했다. 이 분쟁은 한때 총격전까지 벌어졌을 정도로 악화되기도 했으나, [[1979년]]부터 [[1984년]]까지 교황의 중재하에 5년간 협상이 진행되었고, [[1984년]]에 아르헨티나가 이들 지역의 칠레 영유권을 인정하는 상호 평화 조약을 맺으면서 일단락되었다. 비글 해협의 분쟁은 하술할 포클랜드 전쟁에서 칠레가 영국을 지지한 원인이 되기도 했다. [[1982년]] 피노체트 시절에는 둘이 갈등이 있었는데 [[포클랜드 전쟁]] 당시 포클랜드 제도의 영유권을 놓고 아르헨티나와 싸우고 있었던 [[영국]]을 지지해서 아르헨티나하고도 갈등이 있었다. 특히 [[영국 공군]]에 칠레가 [[포클랜드 전쟁]] 당시 영공을 개방하고 비행장을 쓰도록 내준 바람에 칠레가 남미 대륙에서 고립되어 버리기도 했었다. 영국에게 무려 영공까지 개방해줘서 남미국가들의 대다수가 칠레를 비난한 적 있었다.[* 헌데, 특이한 건 아르헨티나의 전 [[대통령]]인 카를로스 메넴의 [[아내]]인 세실리아 볼로코 (Cecilia Bolocco)는 칠레인이란 거다. 메넴 전 대통령이 블로코와 [[결혼]]하려고 했을 때도 아르헨티나 국내에서도 악질 칠레 여자와 왜 결혼하냐며 메넴 전 대통령을 [[매국노]]라고 [[비난]]하는 사람도 있었다. 실제로도 아르헨티나에서의 행보도 좋지 않았는데 2001년도에 아르헨티나 국기를 모독하고 칠레 국기를 찬양하는 언행을 보이는 등 아르헨티나 내에서도 욕을 먹기도 했었다.] 하지만 [[칠레]]에서 [[아우구스토 피노체트|피노체트]] 군사정권이 무너지고 대통령이 물러나게 되어 [[민주화]]가 되자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선 이후[* [[영어]] [[위키백과]]의 [[포클랜드 제도]] 영유권 분쟁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Sovereignty_Dispute_of_the_Falklands#Supporters_of_the_Argentine_claim|관련 항목]]에 있는 설명에 의하면, 피노체트 정권이 무너진 후 칠레의 민주주의 정부에서는 포클랜드 문제에 있어서 아르헨티나를 지지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.], 그리고 아르헨티나 군부독재도 퇴진하자 지금은 그 당시에 비해 다소 사이가 나아진 편이며, 양측 관계가 정상화되었다.[* 포클랜드 전쟁 당시 남미 국가들 대부분이 아르헨티나 편을 들었다. 심지어 아르헨의 숙적이라는 브라질조차 아르헨티나 편을 들고 영국을 비난했으며 결국 영국-브라질 관계도 서먹해져 버렸다.] 칠레 정부가 포클랜드 영유권 문제에서 아르헨티나를 계속 지지하고 있고, 파타고니아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되어서 서로 협력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